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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영양군에 따르면 라이브커머스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농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것으로 라이브커머스는 라이브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이커머스(E-commerce)의 합성어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 실시간 양방향 소통 판매 경로로 확장되고 있는 신 마케팅시장이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다음 달 9일까지 5회에 걸쳐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9일에는 교육생 중 녹각영지버섯을 생산하는 농가를 선정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라이브방송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라이브커머스는 단비 같은 기회로 다가왔다”며 “스마트폰 실시간 방송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물건을 판매할 수 있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어 신뢰도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