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분야 860명
| Resized_20180701_084652 | 0 | 창원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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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다음 달 2일부터 13일까지 2021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특성 및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기획해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아동·청소년심리지원 △영유아발달지원 △아동청소년비전형성지원 △정신건강토탈케어 △인터넷 과몰입 아동·청소년치유 △장애인보조기기렌탈 △몸튼마음튼꿈나무육성프로그램 △찾아가는 건강운동 △아동·노인연극교육서비스 등 모집 계획 인원은 860명이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다음 달 2일부터 13일까지 신분증, 건강보험증 등 사업별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12개월 동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