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 대표자들은 운영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지역산업 혁신 및 성장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원자재 및 물류비용 상승에 따른 일시적 경영애로 해소 지원, 지역 대학 우수학생 등 고급인력 유입 유도, 지역 산업 단지 조성 시 기업투자 여건 확대 등의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강훈식 의원은 “제안해주신 의견들을 면밀하게 검토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업들이 신속하게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위한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