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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 윤여신 부사장·김문규 상무, 진원창 실장 영입

알스퀘어, 윤여신 부사장·김문규 상무, 진원창 실장 영입

기사승인 2021. 07. 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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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신 부동산사업부문 영업총괄 부사장(왼쪽), 김문규 최고기술책임자(가운데), 진원창 빅데이터분석 실장 /제공 = 알스퀘어
국내 1위 프롭테크 서비스 알스퀘어가 윤여신 부동산사업부문 영업총괄 부사장을, IT부문 신임 CTO에 김문규 상무를, 빅데이터 리더로 진원창 빅데이터분석 실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윤 신임 부사장은 오피스 임대차컨설팅과 임대자산관리, 오피스 등 상업용부동산 임대차와 함께 매입·매각 사업 영업을 맡는다.

윤 부사장은 부동산 컨설팅 기업 젠스타메이트 전무, 젠스트프로퍼티 대표를 역임했으며 다국적 부동산 컨설팅 그룹 CBRE 코리아에서 근무하는 등 20년 이상 경력을 바탕으로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한국부동산분석학회, 한국빌딩경영협회 이사(위원장),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운영관리 자문위원 등을 역임 중이다.

김 신임 상무는 삼성전자 MSC와 무선사업부를 거쳤다. 19년간 컨텐츠 스토어, 클라우드 서비스와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후 블록체인 신규 사업 발굴과 플랫폼 기술 확보를 이끌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제품 기획을 경험한 전문가로 방대한 국내외 부동산 데이터를 플랫폼화, 상품화해 프롭테크 기업 알스퀘어 가치를 배가하는 역할을 맡는다.

진 신임 실장은 미국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C&W)’와 갤럽코리아 출신의 부동산 리서치·컨설팅 전문가다. 국내 최대 규모로 축적된 알스퀘어의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뢰성을 갖춘 리서치·컨설팅 서비스 구축의 선봉장이 된다.

한편, 알스퀘어는 인구 20만 이상 전국 도시의 업무용 빌딩을 직접 방문해 구축한 11만개 이상의 건물 데이터베이스(DB)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1만개에 이르는 전국 물류센터 DB도 구축했다. 이에 기반한 물류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런칭했다.

알스퀘어는 하반기 공채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 빅데이터 리서치, 웹·앱개발·기획, 매입매각지원, 인테리어 시공, 설계, 영업 등의 분야에 인재를 모집할 예정이다. 자회사 알스퀘어디자인도 오피스 인테리어 현장·시공관리·인테리어 설계·디자이너, 영업·마케팅, 3D·CG 등의 분야 인재 모집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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