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년 간 사업비 5억 5000만 원 받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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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 일반랩 부문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1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이란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조창업 촉진과 혁신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운영할 기관을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한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일반랩’ 부문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일반랩은 누구나 쉽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작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메이커 입문 기회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공간 조성이다.
이번에 선정된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최대 5년 동안 사업비 5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수원시 기업지원센터(권선구 고색동 수원일반산업단지 내)에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 시설에서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을 전개 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다.
주요 사업 내용(계획)은 △특성화고 학생·고색동 수원일반산업단지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메이커 자격 과정·실습 프로그램 운영 △청년 중심의 혁신적인 창업기업 발굴·육성 사업 △이밖에 예비 창업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