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_파스퇴르우유 변천사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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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저온살균 파스퇴르 우유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새 패키지는 기존 본드 접착 대신 라벨에 분리배출 절취선을 추가해 분리 배출을 용이하게 했다.
또한 디자인 면적을 확대하면서 제품 정보 확인이 용이해졌다. 병 상단에 63℃ 저온살균 엠블럼을 추가해 파스퇴르 우유의 핵심 특징을 강조했다.
원터치 캡으로 뚜껑의 편의성도 높였다. 기존 파스퇴르 우유는 뚜껑을 열고 이너실링을 추가로 제거해야 해 불편함이 있었다. 뚜껑의 밀폐력도 높아져 제품 안전성도 강화했다.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제품라인도 ‘후레쉬’ ‘저지방’ ‘유산균’으로 변경했다. 저지방 우유와 차별점이 약했던 무지방 우유를 단종하고 LB-9을 넣은 ‘유산균 우유’를 추가했다. LB-9은 롯데중앙연구소와 공동개발한 특허 받은 김치 유래 식물성 유산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