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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차 정기구독 서비스 ‘다다일상’ 새 상품 선봬

오설록, 차 정기구독 서비스 ‘다다일상’ 새 상품 선봬

기사승인 2021. 08. 0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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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정기구독 서비스 다다일상 베이직 구성품./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은 차 정기구독 서비스 ‘다다일상’의 새로운 상품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오설록은 2019년부터 정기구독 서비스를 진행하며 구독자에게 차 문화를 알리고 매월 마시기 좋은 차들을 선별·배송해 왔다. 이번 신상품은 차와 관계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베이직, 홈카페 중 자신의 생활방식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오설록에 따르면 다다일상 베이직은 ‘매일 만나는 차’를 주제로 한다. 달마다 오설록 티 소믈리에가 선정한 세 가지 구성품 중 1개를 선택하면 된다. 랜덤 배송도 가능하다. 월간 모먼트 카드 1장도 들어 있다. 이 상품을 처음 구독하면 자신의 취향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는 10가지 종류의 차를 조합한 스타터 키트인 ‘다다일상 시작’을 받을 수 있다.

다다일상 홈카페는 ‘다르게 만나는 차‘를 주제로, 차를 활용한 레시피를 매달 제안한다. 매달의 레시피 카드와 차, 티 푸드와 필요한 재료 등을 제공한다. 처음 구독하면 400㎖ 용량의 유리컵과 엽서를 담은 파우치를 환영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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