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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태극전사, 도쿄 올림픽 여정 마무리...여자배구 4위·마라톤 심종섭 4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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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태극전사, 도쿄 올림픽 여정 마무리...여자배구 4위·마라톤 심종섭 49위

기사승인 2021. 08. 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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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 수확
[올림픽] 눈시울 붉어진 김연경
김연경이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0-3으로 패한 뒤 표승주와 포옹하고 있다. /연합
우리나라 선수단은 남자 마라톤과 여자 배구 동메달 결정전으로 지난달 23일 막을 올린 도쿄올림픽 일정을 전부 마쳤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를 수확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8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3·4위전에서 세르비아에 세트 스코어 0-3(18-25 15-25 15-25)으로 패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1976년 몬트리올 대회에서 한국 구기 종목 사상 첫 메달(동메달)을 수확했던 여자배구는 45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 메달을 목표했으나 끝내 이루지 못했다. 이어 두 차례 올림픽 4강 무대를 밟은 김연경은 메달을 얻지 못하고 국가대표 은퇴 의사를 밝혔다.

4강전 상대였던 세르비아는 33점을 몰아친 티야나 보스코비치의 활약 덕에 동메달을 따냈다.

육상 남자 마라톤 경기에서는 심종섭(한국전력)이 42.195㎞를 2시간20분36초에 완주하고 49위를 기록했다. 2회 연속 올림픽을 뛴 심종섭의 개인 최고기록은 2시간11분24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2시간42분42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케냐 출신의 귀화 마라토너 오주한(청양군청)은 10㎞ 지점까지 선두권을 지켜 기대감을 줬으나 허벅지 통증 탓에 15㎞ 지점 앞에서 기권했다. 그는 2018년 9월 한국 국적을 얻었고,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한국 국가대표 선수’로 뛰었다. 오주한의 개인 최고 기록은 2시간05분13초다.

세계기록을 가진 엘리우드 킵초게(케냐)가 2시간08분38초에 레이스를 마치고 대회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는 2시간09분58초에 달린 아브비 나게예(네덜란드)가 차지했고, 2시간10분00초를 기록한 바시르 아브디(벨기에)는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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