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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친환경 정책 강화로 배터리 수요도 증가…목표가 90만원”

“삼성SDI, 친환경 정책 강화로 배터리 수요도 증가…목표가 90만원”

기사승인 2021. 08. 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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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10일 삼성SDI에 대해 친환경 정책이 강화할수록 배터리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0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4% 증가한 3조4633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8.9% 늘어난 279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했다”면서 “원통형 전지는 Non-IT와 EV향, 중대형 배터리는 ESS와 EV 수요 호조에 힘입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5년 미국 USMCA 협정 발효로 삼성SDI의 미국 진출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완성차의 경우 북미향 수출 무관세 혜택을 받기 위해선 역내 생산 비중 75%를 상회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탄소국경조정제와 RE100 등 친환경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재생 에너지 투자가 확대하는 추세”라면서 “관련 전력 저장 및 출력 안정화, 주파수 조정 역할을 하는 ESS 수요도 구조적으로 점증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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