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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연극, 뮤지컬과 같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해 올해는 문화예술공연 분야(국악, 클래식, 연극 등), 신체활동 분야(홈트레이닝, 요가, 명상 등), 체험활동 분야(원예, 공예, 캘리그래피 등)로 분야를 넓혀 운영 중이다.
각 분야별 매달 다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그 중 보육교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해 만족도를 높였다.
2021년 5월부터 현재까지 약 3만명의 보육교직원이 참여했으며, 연말까지 더 많은 보육교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국장은 “여러 기관에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유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보육교직원에게 위로와 치유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협력해준 덕분에 비대면 힐링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참여방법과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마음성장 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