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은 2021년 상반기말 기준 PBR 0.8~0.9배, 약 1조원 규모의 자본조달을 위해 IPO를 추진하며, 9월 16일 상장될 예정”이라며 “희망 공모가는 2021년 상반기말 기준 PBR 0.8~0.9배에 해당해 업종 글로벌 피어그룹(Peer Group) 평균(1.12배) 대비 낮다”고 전했다.
그는 “세계 1위 기업으로 상장 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있다”며 “선박 엔진 등 핵심기자재를 자체적으로 생산 및 판매한다는 점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되고 하반기를 기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선박 교체 사이클과 환경규제 강화의 하모니로 불황 탈출의 시점이 임박해 향후 5년간 수주 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2023년부터 새로운 환경규제가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친환경 선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