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부산시 특색있는 지역 일자리 사업 추가 공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902010001314

글자크기

닫기

조영돌 기자

승인 : 2021. 09. 02. 16:09

부산시청 2
부산시청
부산시는 오는 6일까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을 추가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은 지역주민과 관내 기업이 중심이 돼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모델을 발굴해 자립 운영 가능한 지역 대표 일자리 브랜드사업으로 만드는 상향식 일자리 공모사업이다.

시는 11개 사업을 선정해 시비 총 8억여원을 지원한 바 있다.

시는 9월 중 ‘거점기반·경제활성화형’과 ‘지역공동체·사회서비스형’으로 나눠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사업은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전 공모와 달리, 이번 3차 사업은 구·군에서는 장비대여, 컨설팅 지원 등과 같은 현물출자로도 사업참여가 가능하며 직접 일자리 제공으로 중소기업의 채용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할 수 있어서 많은 구군에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 중 주목할 만한 사례는 영도구와 해운대구 일자리 사업을 들 수 있다.

영도구는 지역 기업과 함께 봉래동 일원 거점시설을 활용해 지역 청년,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로컬창업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운대구는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거점공간을 기반으로 봉제기술 교육과 미술의 디지털아트 전환 교육 등으로 지역에 특화된 예술 관련 취·창업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공모가 구·군에 필요한 일자리 사업이 많이 발굴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