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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PG업체 인수를 시작으로 기술 역량을 고도화해 자체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자체 시스템 구축과 고도화가 완료되면 컬리는 직매입을 기반으로 한 기존 사업 모델에 더해 소비자와 판매업체를 연결해주는 오픈마켓으로 내년 상반기에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컬리는 PG 라이선스를 보유한 업체 인수를 통해 자체페이를 기반으로 한 간편결제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결제가 가능하게 되는 등 결제 편의성이 증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컬리는 “결제로 인한 각종 포인트 적립 등 추가 혜택을 고객에게 직접 제공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고 합리적인 소비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컬리는 네이버페이·스마일페이·차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코 등 다수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사진 1] 마켓컬리, 결제 및 정산 서비스 고도화 착수](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09m/06d/20210906010005229000288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