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라 관계자는 “브랜드 탄생 110주년을 기념해 우리만의 크리에이티브, 유산으로 소통하고자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가 제안에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휠라에 따르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비엔날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았으며, 디자인을 통한 혁명을 의미하는 ‘디-레볼루션’이라는 주제 아래 작품들이 전시된다.
휠라는 작가 자격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해 브랜드 탄생 110주년 유산이 반영된 제품 및 콘텐츠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휠라가 제품 등을 전시하는 국제관에서는 덥 레볼루션을 테마로 국제 관계 속에서 창조된 디자인을 선보인 작가들의 전시가 공개됐다. 덥은 외국의 것에 현지의 풍미를 더해 재혼합하는 예술적 행위를 일컫는다.
휠라는 이 같은 테마 아래 전시를 기념해 이탈리아 출신 건축가이자 국제관 큐레이팅을 맡은 시모네 카레나 큐레이터가 디자인한 ‘휠라X덥 티셔츠’를 공개했다.
또한 덥 레볼루션 테마 아래 △휠라 110주년 기념 컬렉션 △휠라 필름 콘텐츠 △휠라 콜라보레이션 대표작 △휠라 덥 사이클링 등 총 네 가지 카테고리로 전시를 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