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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밸런스온, 홈쇼핑 진출 3개월 만에 매출 10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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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9. 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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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불스원
자동차용품업체 불스원은 자체 헬스케어 브랜드 밸런스온이 홈쇼핑 진출 3개월만에 홈쇼핑 주문 금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회사는 장시간 착석에도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방석 ‘밸런스온 핏 시트’를 앞세워 롯데홈쇼핑 등 6개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를 진행해 왔다.

불스원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의 재구매율 등을 확인하고, 홈쇼핑 고객 대상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추가 구매까지 이끌어 낸 것이 성공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앞으로는 밸런스온 에어셀 필로우 플러스, 밸런스온 베타젤 토퍼 매트리스 등 홈쇼핑 판매 라인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불스원은 이번 홈쇼핑 100억원 매출 돌파를 기념해 홈쇼핑을 통해 제공하는 제품 무료 체험 기간을 최대 14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소비자가 이달 말까지 밸런스온 공식몰에서 밸런스온 프리미엄 시트를 구매하면 30%, 밸런스온 베타젤 토퍼 매트리스와 베개 세트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불스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홈쇼핑, 온라인 등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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