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고택공포체험 ‘월령’ 오는 24일부터 운영

기사승인 2021. 09. 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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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에 인기 사전예약 조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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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택 공포체험 프로그램 월령의 귀신으로 분장한 배우/제공=안동시
안동 김정섭 기자 = 경북 안동시에서 월영교 야외민속촌 남반고택을 활용한 미션 수행형 고택공포체험 ‘월령’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저녁에 다시 한번 운영된다.

22일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7월 폭발적인 반응으로 사전 예약접수가 조기 마감돼 참여 희망자들에게 큰 아쉬움을 안겼었고 이번에도 6일분에 대한 사전예약 접수결과 3시간 만에 조기 마감돼 다시 한번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MZ세대들의 SNS를 통한 입소문과 고택에 다양한 소품 배치, 음산한 음향, 포그머신으로 피워 올린 스산한 안개, 음침한 빔프로젝트 영상으로 공포감을 극대화 하고 귀신으로 분장한 배우들을 배치해 현장감을 높인 것이 성공비결이라 할 수 있다.

‘월령’은 사전예약제로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하루 8팀을 모집해 총 9일 진행되며 참가비 5000원은 현장결제 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여름 시행했던 고택공포체험에 참여한 2030세대 비율이 90%에 달하고 그 중 외부 관광객 비율이 40%를 차지한다”며 참여인원 대다수가 ‘매우 만족’의 설문을 남겼을 만큼 반응이 뜨거웠고 향후 체험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지역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방역지침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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