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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병원 측에 따르면 최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폐 초음파 : 영상의학과 의사가 알아야 할 것들(Lung ultrasound : what the radiologist need to know)’ 이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최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속에서 폐 질환의 초기 진단 및 평가에 초음파가 도움이 되고, 이를 잘 활용한다면 급성 폐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들에게 빠르게 검사를 시행해 환자의 선별 및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