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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더 필즈’로 빌보드 핫100 첫 진입…美 진출 본격 신호탄

트와이스, ‘더 필즈’로 빌보드 핫100 첫 진입…美 진출 본격 신호탄

기사승인 2021. 10. 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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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트와이스의 데뷔 첫 영어 싱글 앨범 ‘더 필즈’가 미국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제공=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의 본격 미국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글로벌 뮤직 컨설팅 그룹 릴즈코퍼레이션은 11일 “빌보드 데이터 분석결과 트와이스의 데뷔 첫 영어 싱글 ‘더 필즈(The Feels)’가 핫100에 처음 진입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국 걸그룹의 미국 진출은 2009년 원더걸스 이후 12년만이다.

핫100은 미국의 디지털 음원 판매량과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수로 집계된다. ‘더 필즈’의 디지털 음원 판매량은 미국 전체 5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 1일 공개된 ‘더 필즈’는 첫눈에 반했을 때 설레고 행복한 감정을 가사로 녹인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공개 직후 말레이시아·싱가포르·태국 등 해외 35개국 지역 아이튠즈송 1위는 물론 미국에서도 자체 최고 순위인 3위에 올랐다. 애플뮤직 톱100 글로벌 차트에는 83위로 진입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200 차트에서는 52위 등 성적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온디맨드 스트리밍은 500만을 기록하며 미국 전체에서 107위를, 그 중 유튜브 등이 포함되는 온디맨드 비디오 스트리밍은 250만을 넘어서며 30위를 기록했다. 이는 해당 주간에서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앞서 트와이스는 미국 NBC의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과 ABC의 ‘GMA3: 왓 유 니드 투 노’에 출연해 ‘더 필즈’의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멤버들은 “월드 투어를 진행하면서 한국은 물론 많은 나라의 팬분들을 만났다”라며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글로벌 싱글 발매를 계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다음달 12일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를 발매하고 국내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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