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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NLDS 승부 5차전으로…SF에 7-2 승리

LA 다저스, NLDS 승부 5차전으로…SF에 7-2 승리

기사승인 2021. 10. 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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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 Giants Dodgers Baseball <YONHAP NO-2940> (AP)
LA 다저스의 외야수 무키 베츠 /AP연합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가 홈에서 귀중한 승리를 따내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전3승제)승부를 최종 5차전으로 끌고갔다.

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NLDS 4차전에서 7-2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2승2패를 만든 다저스는 15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권을 걸고 최종 5차전을 갖는다.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간 NLDS는 올해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초반 빅매치로 여겨졌다. 샌프란시스코가 30개팀 중 전체 1위인 107승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으나, 다저스는 단 1승이 모자란 106으로 와일드카드를 거머쥐었다. 라이벌 의식이 상당한 두 팀은 결국 최종전인 5차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두 팀은 15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로 자리를 옮겨 NLDS 최종전을 치른다. 이 경기의 승자는 앞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제압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7전4선승제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를 치른다.

다저스는 선발 워커 뷸러가 4,1이닝(1실점)을 던지는데 그쳤다. 하지만 이후 등판한 불펜이 남은 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타선에서는 무키 베츠와 윌 스미스가 나란히 투런포를 쏘아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1·2회 각각 1점씩을 뽑아 2-0으로 앞선 다저스는 4회말 무키 베츠가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려 4-0으로 앞서 나갔다. 이후 다저스는 5회와 8회 각각 1점씩을 내줬지만 8회말 윌 스미스가 달아나는 2점 홈런을 터뜨려 경기는 5점차로 벌어졌다. 결국 다저스가 승리하며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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