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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두드림 기업은 수출을 ‘시작 또는 추진’한다는 의미와 수출을 통해 ‘꿈을 이룬다’는 의미로, 수출 규모는 작지만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 모집규모(300개사 내외) 대비 약 4배에 달하는 업체가 신청했다.
소진공·중진공·코트라는 접수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 기반(제품 차별성 등) △수출 가능성(마케팅 역량 등) △지속성장성(신서비스 개발 등) △수출 공통 역량(매출 등) 등을 공통된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평가 후 각 지방중소벤처기업지방청에서 지역별로 수출 두드림 기업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수출 두드림 기업’에 선정되면 중기부가 자금·보증, 마케팅, 컨설팅, 온라인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공모를 시작으로 지난 7월 15일 개소한‘소상공인 수출센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해외바이어 상담회, 소상공인 수출 실무교육과 컨설팅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 소상공인 수출 바이어 상담 모습](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10m/13d/20211013010011403000716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