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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톡톡]‘오징어 게임’ 허성태 “내 안에 소녀 있다!”...고현정이 극찬한 아역 출신은?

[아투★톡톡]‘오징어 게임’ 허성태 “내 안에 소녀 있다!”...고현정이 극찬한 아역 출신은?

기사승인 2021. 10.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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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진영이 ‘경찰수업’ 출연을 위해 외모 관리에도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제공=비비엔터테인먼트
★ 진영 “미모 관리요? 이번에는 했죠” = 남성 아이돌 그룹 B1A4 출신 진영이 KBS2 ‘경찰수업’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리면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미 잘생긴 외모로 유명했던 그는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 이후 복귀작인 만큼 피부 관리에도 신경 썼다는데요. 최근 종영 인터뷰에서 “사실 피부 관리를 따로 한 적이 없다. 선크림도 잘 안 바르는 편”이라면서도 “이번엔 2년 정도 쉬었고 피부도 거칠어져서 작품 들어가기 2주 전부터 피부과를 다녔다. 정말 열심히 관리를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관리를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 작품 이후 또 피부과를 안 갔는데 다시 가야할 것 같다. 운동도 열심히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허성태
허성태가 실제론 수다스럽고 지질한 성격이라고 전했다./제공=넷플릭스
★ 허성태 “‘여고생 재질’ SNS, 조카들 덕” = 거칠고 무서운 캐릭터와 달리, ‘소녀소녀한’ 감성의 SNS 활동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가 있죠. 바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덕수 역할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산 허성태입니다. 허성태는 얼마전 온라인 인터뷰에서 “제 조카 4명이 모두 여자다. 그 조카들이 요즘 제 SNS가 ‘여고생 재질’이라고 알려줬다”며 “사실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친해지면 수다스럽고 사람을 좋아한다. 또 동물도 좋아하고 지질한 스타일”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겨줬는데요. 또 “실제 나라면 ‘오징어 게임’에 참여하지 않을 것 같다. 어떻게든 빚을 갚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저스틴 전 윤여정
저스틴 전 감독(왼쪽)이 윤여정과 부산에서 진행된 애플TV플러스 드라마 ‘파친코’의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제공=유니버설 픽쳐스·후크엔터테인먼트
★ 저스틴 전 감독, “윤여정 선생님, 너무너무 사랑해요!” = 영화 ‘푸른 호수’의 저스틴 전 감독이 차기작인 애플TV플러스 드라마 ‘파친코’에서 ‘월드스타’ 윤여정과 호흡을 맞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부산 영도에서 석양을 배경으로 윤여정이 해변을 걸어가며 감정 연기를 소화하는 장면이었는데요. 30~40분동안 원테이크로 카메라에 담으려 했으나, 윤여정은 이같은 촬영 방식에 타협하는 대신 바로 이견을 제시하고 함께 고민하기를 마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 감독은 어려운 촬영 방식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윤여정의 지적 덕분에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늘 열린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어줘 감사했다는군요.

고현정
고현정이 JTBC ‘너를 닮은 사람’에 함께 출연하는 아역 출신 김수안의 연기를 칭찬했다/제공=JTBC
★고현정 “김수안, 대배우가 되겠다!” =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3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린 고현정이 극중 딸로 호흡을 맞춘 김수안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모았습니다. 자신이 남의 연기를 평가할 처지는 아니지만, 현장에서 김수안의 연기를 지켜보니 너무 잘해 대배우로 성장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는군요. 특히 감정선이 크게 도드라질수록 연기를 더 잘한다고 느껴졌다는데요. 그러면서 “제 딸로 (‘너를 닮은 사람’에) 나와 줘서 정말 행복했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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