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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폴리곤 메인넷 지원 여부 프로젝트와 논의”

업비트 “폴리곤 메인넷 지원 여부 프로젝트와 논의”

기사승인 2021. 10. 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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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입금 사태에 구제방안 마련 계획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디지털 자산 폴리곤(MATIC) 오입금 손실을 해결하기 위해 폴리곤 메인넷 업그레이드 등 프로젝트 팀과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고 19일 밝혔다.

업비트는 가능한 다수의 회원들에 대한 오입금 구제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구제 대상 회원들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업비트 관계자는 추후 폴리곤 메인넷 지원 계획에 대해서는 “메인넷 지원 여부는 프로젝트 팀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입금이 발생하는 경우 오입금 된 디지털자산은 어떠한 경우에도 업비트 자산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고지했다.

이용자들은 업비트가 지난 15일 상장한 폴리곤의 전송 네트워크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아 대규모 오입금 사태가 발생했다는 주장을 해왔다.

폴리곤 오입금으로 손실을 본 업비트 이용자들은 20일 업비트 본사를 방문해 항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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