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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건축된 지 30년 이상 된 다중이용시설물을 비롯해 산사태 취약시설, 영화관, 가스충전소, 정수장,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39곳이다.
시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철저하게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필요할 경우 드론을 투입하는 등 사각지대가 없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기로 했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요인은 즉시 보수·보강 조치하는 한편, 전문기관에 의뢰해 정밀안전진단으로 근본적 문제점을 해소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꼼꼼하고 철두철미한 점검으로 시민안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