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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THE 세계대학평가 7년 연속 국내종합사립대 1위..“사학명문에서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성대, THE 세계대학평가 7년 연속 국내종합사립대 1위..“사학명문에서 글로벌 리더로 우뚝”

기사승인 2021. 10. 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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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전경. /사진=성균관대

아시아투데이 안정환 기자 = 623년 전통 사학명문에서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선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가 THE(Times Higher Education) 세계대학평가에서 7년 연속 국내종합사립대 1위를 하면서 사학명문에서 글로벌 리더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최근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THE가 지난 9월 발표한 2022 세계대학 순위(세계대학 순위(World University Rankings 2022)에서 122위를 차지하며 2014년 이래 7년 연속 국내 종합사립대학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국 옥스퍼드대가 세계 1위로 선정되었으며, 국내 대학은 서울대·KAIST·성균관대가 수년째 톱3 체제를 굳히고 있다.


성균관대는 THE 세계대학순위뿐만 아니라 공신력있는 국내외 대학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대학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명문대학으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로이터 세계혁신대학평가에서 4위, QS세계대학평가 3위, US뉴스&월드리포트 글로벌대학평가 2위로 선정되었으며,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에서도 2019년까지 3년 연속 국내 종합사립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2020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발표) 

성균관대는 지난 9월 15일 ‘VISION 2030’ 선포식을 개최했다. 성균관대는 새롭게 맞이하는 10년간의 VISION으로 ‘창조적 도전과 혁신으로 미래사회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리더’를 제시하고 “The Global Leader, SKKU”를 향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선포했다. VISION 2030 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30개 학과를 글로벌 20위권 수준으로 도약시킨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성균관대는 급변하는 사회의 변화의 흐름을 읽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교양, 전공에 이어 제3의 DS(Data Science)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전교생에게 9학점(이공계는 11학점) 규모의 S/W·AI 교육 이수를 의무화했다. 전공 언어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언어인 AI를 이해하고 구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성균관대만의 특별한 졸업 요건인 3품 제도에 AI와 인턴십을 추가하여 이론과 실전경험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혁신적으로 개편했다.


성균관대학교는 국내 대학 최초로 도전학기를 개설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름방학을 2개월에서 3개월로 늘려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학습과 성장의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이다. 2020학년도 여름방학부터 시작했으며, 2021학년도 도전학기는 7,7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AI, 블록체인, 프로그래밍 등 미래 산업 교과목과 인턴십 등 현장실습 과목을 제공했다. 

AI 관련 교과목 외에도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스타인 ‘악셀 슐츠’가 강의하는 글로벌창업 특강, 인플루언서 실습과정, 대기업의 경영현안을 해결하는 앙트레프레너십 프로그램 등 현장의 생생한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어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국내 대학 최초로 설립한 학생성공센터는 분절화되어 있던 학생서비스를 하나로 모아서 성과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학생상담, 학습코칭, 취업‧창업 멘토링 등 학생서비스를 원클릭으로 제공하는 허브 역할을 한다. 학생성공을 위한 특강, 세미나 개최부터 원하는 교수에게 온라인 1:1 학업,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는 S-On 시스템 등 학생들의 성공을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주기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8년부터 성균노벨상기금을 조성하여 한국고등교육과 학술연구를 선도해온 성균관대학교가 한국 노벨상의 요람이 되도록 노벨상 수준의 잠재력을 인정받는 탁월하고 프론티어적 연구업적을 가진 교수를 지원하고 있다. 성균노벨상기금은 윤용택 총동창회장의 주도로 조성되어 모금이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13억여 원이 모금되었으며, 계속해서 많은 동문들이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전경. /사진=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성균관대 로스쿨’)이 최근 일반 법조경력자 법관임용 10명이 합격해 전국 로스쿨 중 2위, 종합사립대 중 1위를 차지했다. 성균관대 로스쿨은 임용절차 변경 전인 2017년 6명 합격으로 1위를 차지했고, 임용절차 변경 후인 2020년에도 7명 합격으로 2위를 차지한데 이어 올해는 10명 합격으로 2년 연속 2위를 기록해 7년간 총 합격자 32명으로 전국 로스쿨 중 2위, 사립대 중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신동렬 총장은 “우리 성균관대는 지난 10년간 VISION 2020 및 VISION 2020+를 선포하고 글로벌 리딩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세계대학평가에서 TOP100에 진입하는 등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왔다”며 “2021년은 VISION 2030 선포를 시작으로 성균관대가 미래를 이끌어나갈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여 명실상부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고 천명했다. 

1398년 문을 열어 올해 건학 623주년을 맞은 성균관대는 조선시대 최고의 인재양성기구로, 이탈리아 볼로냐대(1088년), 영국 옥스퍼드대(1249년), 프랑스 소르본대(1257년), 독일 하이델베르그대(1386년) 등에 이어 세계에서 7번째의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조선시대 유일한 국립대인 성균관(成均館)은 민족 지성의 요람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세종대왕, 퇴계 이황, 율곡 이이, 다산 정약용, 단재 신채호, 심산 김창숙 등 수많은 동량을 배출하며 찬란한 역사의 장을 개척해왔다.

성균관대학교 전경. /사진=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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