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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 수료인원 1만명 돌파

NH농협생명,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 수료인원 1만명 돌파

기사승인 2021. 10. 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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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육 사진 1
NH농협생명의 교육지원 사업 ‘모두레 경제·금융교육’ 수료인원이 2014년 교육을 시작한 이래 7년 만에 1만명을 넘어섰다. 2016년부터는 금융감독원 주관 1사1교 교육과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콘텐츠도 개발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금융교육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지원 사업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 수료인원이 1만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2014년 교육을 시작한 이래 7년 만이다.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은 2014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301회 실시됐으며, 초등학생 1만1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16년부터 금융감독원 주관 1사1교 교육과 연계했으며, 2019년에는 금융뮤지컬도 추가적으로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실시 중이다.

올해는 농협생명 마스코트 ‘코리’를 활용한 자체제작 영상콘텐츠, 자기주도 경계금융학습북, 친환경 에코백 등을 포함한 학습꾸러미를 지원해 교육 대상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교육기관 니즈에 따라 대면·비대면 교육을 선택으로 운영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저금리 및 고령화 시대에 저축, 투자, 합리적인 소비개념을 조기부터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어린이 대상의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통한 올바른 금융습관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 배양을 목표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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