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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1334억원으로 집계됐다.
22일 하나금융지주가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올해 3분기 영업 실적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의 당기순이익은 133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8% 증가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자산관리 수수료 등의 증대로 순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2분기 실적보다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지난 2분기 당기순이익 1391억 원에서 약 4.15% 줄어든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4% 증가한 2조3174억8500만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038억2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5% 감소했다. 직전 분기인 2분기와 비교해도 42.55% 줄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