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9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에 부스로 참가해 소상공인 업체 상담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음식산업박람회는 식품·외식산업의 최신 트렌드 정보제공과 우수 식품·외식업체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한 행사다.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금융 지원, 경영컨설팅,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마련될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 부스에서는 참가 업체는 물론, 관람객 모두 자유롭게 상담 가능하다.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는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 활용 자금 조달 방안, 마케팅 자문, 상권분석 등의 종합적인 경영 상담을 통해 실질적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용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 과장은 “박람회의 경우 자금 상담 및 판로개척 등의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실질적으로 판로개척의 경우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의 대구·경북 소상공인 및 관련 협회와의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협업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