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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센트럴 위례’, 흠 잡을데 없는 완벽함 호평

‘힐스테이트 센트럴 위례’, 흠 잡을데 없는 완벽함 호평

기사승인 2021. 10. 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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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스마트건축 부문 최우수상 현대엔지니어링
2. 힐스테이트 센트럴 위례
힐스테이트 센트럴 위례 전경. /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센트럴 위례’로 ‘2021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에서 스마트건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힐스테이트 센트럴 위례는 고급스러운 조형물, 문주 디자인과 단지 배치, 아파트 동 컬러 혼합 디자인까지 흠 잡을 데가 없을 정도로 완벽함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지는 남한산성이 있는 청량산과 위례 수변공원 등 청정 자연환경에 둘러 쌓인 친환경적인 주거단지로 손꼽힌다. 여기에 무려 6가지의 테마를 주제로 한 단지 내 조경 요소 또한 빼어나다는 평가다.

소나무가 우거진 소나무숲과 진경산수경이 어우러진 ‘소나무숲길’, 팽나무 산책로와 커뮤니티공간을 즐길 수 있는 ‘팽나무숲길’, 벚나무와 단풍나무를 심어 300여m 길이로 조성한 산책로 ‘사색의 길’, 계수나무 숲 사이에 미세먼지 저감 파고라를 설치해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휴식의 정원’, 휴게공간에 앉아 하얀 자작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자작나무 숲’ 등은 뛰어난 친환경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바닥 분수와 벽천이 어우러져 청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대형 광장에 각종 조형물, 커뮤니티카페를 설치해 입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에메랄드 정원’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경사지에 위치한 입지 특성을 특화 설계를 통해 장점으로 승화시킨 점도 돋보인다. 단지를 아래서부터 기단부, 아랫마을, 윗마을 등 3개 부분으로 나눠 기단부에 상가동을, 아랫마을에 입주민들의 주거생활을 한층 더 풍요롭게 하는 커뮤니티시설을, 윗마을에는 주거단지를 배치했다. 이 같은 데크식 설계로 지하층에 위치한 커뮤니티시설도 풍부환 채광과 환기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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