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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저로 이기는 것이 문재인정권에 가장 뼈아픈 패배”

윤석열 “저로 이기는 것이 문재인정권에 가장 뼈아픈 패배”

기사승인 2021. 10. 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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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답변하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후보./이병화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8일 “윤석열로 이기는 것이 문재인 정권에 가장 뼈아픈 패배를 안겨주는 것이다. 저 윤석열을 정권교체와 정치혁신의 도구로 써 달라”고 호소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정권교체와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윤석열 선언’을 발표하고 이같이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 시대 최고의 개혁은 정권교체다. 최고의 애국도 정권교체”라며 “제가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도 오로지 정권교체를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 정권이 훼손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공정의 가치를 다시 세우기 위한 첫걸음은 무도 무능 무치(無道 無能 無恥) 3무정권의 집권 연장을 막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전 총장은 “비상식과 불공정, 불의와 위선의 시대를 끝내고, 상식, 공정, 정의의 새 시대를 열겠다”며 “먼저 비상식과 불공정, 불의와 위선의 상징인 ‘문-재명’ 세력과 선명히 투쟁하겠다. 지난 몇년간 살아있는 권력에 맞선 윤석열이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을 혁신해 품 넓은 국민정당(catchall party), 유연한 보수정당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단히 혁신하지 않는 보수는 수구로 전락해 국민의 버림을 받는다”며 “이준석 대표와 손잡고 국민과 당원이 오케이 할 때까지 혁신 또 혁신해 건전 보수는 물론 중도와 합리적 진보까지 담아내는 큰 그릇의 정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 전 총장은 또 “대한민국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죽인 무모한 소득주도성장 정책, 땅값을 폭등시켜 무주택 서민과 청년들의 희망을 앗아간 부동산 정책, 북한과 중국 눈치 보기에 급급한 줏대 없는 외교안보 정책을 뜯어고치겠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저의 외로운 투쟁은 다 꺼진 잿더미에서 정권교체의 불씨를 살려내 당원 동지 여러분의 가슴마다 요원의 불길로 타오르게 했다”며 “만일 그런 일이 없었다면 오만한 민주당 정권은 지금 국민 위에 군림하면서 20년, 50년, 아니 영구집권을 꿈꾸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무도한 정권은 저 하나만 제거하면 집권 연장이 가능하다고 착각하고 온갖 공작과 핍박을 가하고 있다. 오로지 저 하나만 집중공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누가 선명한 정권교체의 기수냐. 누가 현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후보냐. 누가 얼치기 진보정권의 신적폐를 청산할 수 있겠느냐. 누가 낡은 정치와 부패카르텔을 혁파할 수 있겠느냐”며 “반드시 대한민국 정상화를 이루겠다. 승리의 큰길에서 만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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