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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人+스토리] 중앙대 동문들, 메타버스 가상캠퍼스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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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승인 : 2021. 11. 01. 17:48

코로나19 상황 속 선·후배 소통 강화…생명공학대 학생들 대상 '멘토데이' 열어
현직자 멘토링·직무이해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사진1]중앙대 정문 가을 전경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 /제공=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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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를 활용해 졸업생과 재학생을 잇는 ‘멘토 데이(DAY)’ 행사를 개최한다.

중앙대는 오는 4~5일 다빈치인재개발센터 주관으로 메타버스 공간 내에 가상 캠퍼스를 구축해 진행하는 ‘졸업 선배 초청 멘토 DAY’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중앙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 선배가 후배에게 대외활동·창업·성적관리 등 분야별 멘토링을 실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취업한 선배와 멘토링을 실시하며, 바이오·제약 R&D, 생산·품질관리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채용 트렌드 및 직무이해 특강도 진행한다.

메타버스 캠퍼스에 구축한 행사장과 강의동을 활용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대상은 생명공학대학 학생들이다.

중앙대는 행사 참여자가 소속감과 몰입감을 높일 수 있도록 메타버스 가상 캠퍼스를 설계했다고 전했다. 또 중앙대의 가장 오래된 건물인 영신관을 포함해 중앙도서관, 청룡연못 등 학내 상징물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멘토링뿐만 아니라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잡카페도 메타버스 캠퍼스를 활용해 상시 운영한다.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출입 가능한 독립된 공간을 마련해 진로설정과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등 내방한 학생의 니즈(needs)에 부합하는 전문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메타버스 캠퍼스 곳곳에 설치된 ‘오브젝트’를 통해 홍보 동영상 재생, 방명록 입력 등 상호작용도 할 수 있다. 운동장에 설치한 이벤트존에서는 행사 안내 오리엔테이션(OT), OX 퀴즈 이벤트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중앙대 다빈치인재개발센터 관계자는 “1대 1 상담, 외부명사 초청 특강, 직무박람회,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메타버스 캠퍼스에서 실시할 예정”이라며 “메타버스 캠퍼스를 통해 재학생들의 효율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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