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글로벌 임팩트 페스티벌(AI Global Impact Festival)은 10월 15일부터 30일까지 ‘세상 모든 사람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기술 창조’라는 슬로건 아래 2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글로벌 축제이며 그중 AI Enthusiasts 부문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등 우수 아이디어를 출품하는 분야로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수천 개의 아이디어가 모였으며 예선과 영어 인터뷰 등을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박준우 학생은 화재 발생 시 시각적 영상을 분석하는데 사용되는 합성곱 신경망(CNN)과 Intel 하드웨어에 추론 엔진을 사용하여 딥 러닝 모델의 최적화를 용이하게 하는 무료 툴킷(OpenVINO) 기술을 통해 대피 경로를 안내하는 ‘화재대피경로시스템(Fire Evacuation Path System)’을 제안해 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상금 5000 달러와 부상, 인텔사 인턴십, 멘토쉽 참여기회를 얻게 됐다.
박준우 학생은 “화재 발생 시 원활한 대피가 이루어지지 않아 인명피해가 커진다는 문제점에 주목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창안했고 방과 후 수업 교육부·인텔 주관 청소년 AI 교육 프로그램(Intel AI for Youth) 과정을 통해 실물로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는 작년부터 ‘인공지능 팩토리’ 특화교육 과정을 도입했으며 올해에는 교육부와 인텔사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랩(AI LAB) 운영학교’로 지정되는 등 인공지능 교육을 도입했다.
양병춘 부산기계공고 교장은 “교육에서 인공지능 도입은 더 이상 미래교육이 아니며 이번 성과는 인공지능 교육을 과감하게 도입한 성과”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