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재단 등에 따르면 ‘심혈관 중재시술/수술에 대한 최신/실용 정보 공유’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의료산업, 환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일반인에게 필요한 해부학적 지식과 초음파 및 영상학, 심부전, 선천성 심장 질환 등을 주제로 시연,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된다. APCIS는 실제 환자의 부검심장과 이식 심장, 3D 심장을 이용하여 진단 치료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학술대회다.
성인의 심혈관 질환은 11~12일, 소아 심혈관 질환은 11~13일에 진행된다. 26년의 전통을 가진 선천성 심장질환 세미나인 3-Day Seminar는 올해도 APCIS와 합동 개최한다. 올해 APCIS에는 미국, 일본,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 해외 10개국, 26명의 각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대거 참여한다. 특히 미국 메이요 클리닉과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심부전 및 심장이식 전문가와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한국심초음파학회의 주요 강사가 참여하는 것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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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보조장치와 심장 이식을 주제로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을 교수진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의 강의와 토론이 이어진다. 관상동맥 재관류와 심방세동 분야의 최신 치료법도 심도 깊게 논의될 예정이다.
선천성심장질환 세션은 11~12일 오전 부검심장을 리뷰하는 시간을 갖는다. 현장에서는 소규모로 참가자가 직접 심장을 볼 수 있는 워크샵도 운영될 예정이다. 오후 시간에는 실제 증례를 중심으로 각 기관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오병희 대회장(인천세종병원장)은 “올해 행사는 외국의 저명 의사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국내외 최정상 연자의 강연을 각자 근무하는 위치에서 들을 수 있고 토론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참가자 모두에게 멋진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서정욱 이사장(세종병원 임상연구소장)은 “APCIS 특징은 다양한 심혈관 질환의 내과적 치료와 중재시술, 수술을 토론할 뿐 아니라 심장 이식과 이식 후의 관리, 이식으로 떼어낸 심장과 부검심장까지 토론한다는 점”이라며 “APCIS의 모든 강의는 연자의 허락을 받아 온라인에서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으며, 이는 APCIS 초기부터 운영해온 오픈 액세스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사진2] 선천성 심장질환 세션의 열띤 토론](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11m/04d/20211104010005996000325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