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는 “이 대표가 시장에 대한 전략적인 안목과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할리스의 대내외적 성장을 이끌 최적임자로 판단,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KG그룹에서 다년간 브랜드 전략과 다양한 M&A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성공적인 기업 인수합병을 이끈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케이지할리스에프앤비에서 최고 재무책임자를 역임한 후 새롭게 신임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또한 이 대표는 KG그룹 가족사이자 동종 외식업계인 KFC에서 CFO(재무 책임자)와 CMO(마케팅 책임자)를 동시에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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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디저트, 델리 메뉴를 강화하고,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한 차별화된 굿즈 개발에 주력하며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할리스를 경험하는 기회를 높이고 있다”며 “할리스가 쌓아온 가치와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중장기적 비전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성공적인 도약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4년 말까지 수평·수직적으로 사업 영역을 키워 케이지할리스에프앤비의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케이지할리스에프앤비 이종현 신임 대표이사](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11m/10d/20211110010011947000670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