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펄어비스, 실적 성장 기대감 유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111010006824

글자크기

닫기

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11. 11. 08:21

신한금융투자는 펄어비스에 대해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출시와 대체불가능토큰(NFT), 메타버스 사업 등으로 앞으로의 실적 성장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3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펄어비스는 3분기 매출액 964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각각 8.9% 증가하고 흑자전환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특히 시장 컨센서스(71억원)를 상회하기도 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가장 우려했던 모바일 매출이 반등했다”며 “검은사막 모바일 매출은 2020년 1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으나 콘텐츠 개편, 밸런스 개선 등 영향에 반등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브IP 매출도 신규 유저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1주년 이벤트 영향에 전 분기 대비 7억원 증가했다”며 “투자회사인 펄어비스캐피탈 관련 매출도 40억원 이상 반영됐다”고 설명했따.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출시가 임박한 만큼, 앞으로의 실적 기대감도 유효하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출시가 임박한 상황”이라며 “8월부터 사전예약이 진행된 가운데 10월 FGT, 11월 현재는 기술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퍼블리셔인 텐센트의 핵심작인 만큼 흥행 가능성은 높아보인다”며 “퍼블리셔의 의지가 강력한 만큼 한차례 정도 CBT 후 정식 출시를 고려해도 12월~1월 출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자체 기술력 기반의 NFT 및 메타버스 사업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봤다. 이 연구원은 “CCP게임즈의 ‘이브 온라인’ 토너먼트 대회에서 NFT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며 “방대한 오픈월드 기반의 ‘도깨비’에도 NFT, P2E 모델이 적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장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