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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지역 서양화가 유화작품전 ‘그리고, 공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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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림 기자

승인 : 2021. 11. 16. 14:01

11월 16일~12월 5일 화폐박물관서 개최
지역 서양화가 모임 ‘그리움’ 회원 작품 20여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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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6일부터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유화작품전 ‘그리고, 공감’에 전시된 이은주 작가의 ‘reaming Chair’ 작품./제공=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에서 이달 16일부터 12월 5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대전 지역 서양화가 모임인 그리움의 유화작품전 ‘그리고, 공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그리움’의 네번째 정기 회원전으로, 박경미·이은주·이창은·최희영·최인숙 화가 등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그리움’은 대전미술대전, 금강미술대전, 대전보문미술대전, 대전여성미술대전 등 많은 대회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지역의 실력있는 서양화가 모임이다.

이강원 조폐공사 차장은 “이번 전시회엔 마음의 평화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선보인다”며 “코로나19로 쌓인 답답함을 잠시나마 씻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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