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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승 쿠팡 대표, 임직원 타운홀 미팅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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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11. 18. 15:48

[쿠팡-이미지]-강한승-대표
강한승 쿠팡 대표/제공=쿠팡
쿠팡이 18일 오전 3분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전략 과제를 공유하기 위한 임직원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강한승 쿠팡 대표와 투안 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직접 성과 등을 설명했다.

이날 쿠팡에 따르면 강 대표는 “쿠팡은 뉴욕 증시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전국 곳곳에 유통망을 신설하고 일자리를 창출 중”이라면서 “2020년부터 지금까지 인프라 신설에 투입된 투자금액이 쿠팡 창립 이래 2020년 이전까지 투입된 금액을 이미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어 쿠팡의 투자는 중소기업 상생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 대표는 “쿠팡의 파트너 가운데 80% 이상이 중소상공인”이며 “쿠팡과 함께 사업을 운영 중인 중소상공인의 수가 전년과 비교해 2배로 늘고 입점 중소상공인의 매출 또한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9개월만에 쿠팡이 만들어낸 일자리가 1만개에 달한다. 우리는 또 배송직원과 물류센터 직원을 직고용하고 업계 최초로 배송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쿠팡케어’를 도입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는 근무 환경을 자랑한다”고도 전했다.

팸 CTO는 타운홀 연사로 나서 주로 3분기 경영 실적을 공유했다. 팸 CTO는 세계 최대 승차공유 업체인 우버에서 7년간 CTO로 재직 후 2020년 하반기 쿠팡 CTO로 취임했다.

쿠팡의 3분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48% 성장해 46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에 대해 팸 CTO는 “쿠팡은 지난 3년 동안 매년 70%의 평균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활성 고객수는 15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 같은 엄청난 성과에도 불구하고 아직 쿠팡은 성장 초기 단계에 있으며 한국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과 함께 더 큰 기회가 우리 앞에 놓여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는 앞으로도 단기적 고통을 감내해서라도 고객 감동과 장기적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일본과 대만 시장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는 등 쿠팡의 장기적 미래 성장 기회도 강조했다.

[쿠팡-이미지]-투안-팸-CTO
투안 팸 쿠팡 CTO/제공=쿠팡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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