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인공지능 기술교육협의회 참여…초광역 교육 플랫폼 구축

기사승인 2021. 11. 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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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교육협의회 회의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 스마트융합기술센터가 인공지능 기술교육협의회 회의를 열고 있는 모습. /제공=선문대학교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 스마트융합기술센터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최하는 각 대학 권역별 인공지능 기술교육협의회에 참여하기 위한 발대식을 열었다.

22일 선문대에 따르면 인공지능 기술교육협의회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분야의 초광역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권역별 기술교류과 특화교육 공동 발굴을 통한 인공지능 교육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대학 간 연계를 통한 인공지능 분야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운영에도 참여한다.

이와 관련해 선문대는 지난 19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성연식 동국대학교 교수, 김성희 동의대학교 교수, 김용우 선문대학교 교수, 서창우 연세대학교 교수, 조장희 제주대학교 교수 외 각 대학 LINC+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향후 일정으로 12월 중 학교 간 MOU체결, 내년 2월 경 대학별 특화교육 콘텐츠 제작과 공유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인공지능 경진대회, 기업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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