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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선대위, 3·4선은 하방…재선 전면에”

송영길 “선대위, 3·4선은 하방…재선 전면에”

기사승인 2021. 11. 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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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0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이병화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선거대책위원회 쇄신과 관련해 “선대위는 3·4선(의원들)을 하방에서 지역을 뛰게 하고 재선을 전면에 세워 속도감 있게 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후보의 뜻을 잘 수용하고 당 대표의 뜻과 잘 종합해서 기동성 있는 체제를 만들고 당과 후보와 선대위 간 의사소통 시간을 단축시키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전날 김영진 의원을 당 사무총장으로 임명한 데 대해 “집권 여당의 사무총장이 재선의원이 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추가 인선을 논의하고 있고 다음 주 정도에 구체화하는 것을 목표로 후보와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해선 “자기 당에서 성장한 분이 아닌, 자기 당 대통령을 두 명이나 구속했던 사람을 후보로 함으로써 저 당이 지속성을 유지하기 힘들게 됐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송 대표는 앞서 최고위에선 “선대위를 슬림화하고 기동성을 높여 민심을 즉각 반응하겠다고 천명했다”며 “민주당은 확실히 변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후보도 국민 앞에 겸손 자세로 부족한 점을 반성하고 새로 출발을 다짐했다”며 “저는 당 대표로서 이 후보가 매타버스를 타고 지나간 자리를 뒤따라서 점검하고 공조직을 체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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