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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韓·美 연합군사정보처리체계 개발 착수…59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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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철 기자

승인 : 2021. 12. 02. 13:30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이 한·미 정보체계 연동을 통한 연합군사정보 분석기능을 개발하고 전력화한다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 주관 약 590억원 규모의 ‘연합군사정보처리체계(MIMS-C) 성능개량 체계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본 사업 계약을 통해 2024년까지 △한·미 체계간 연동 ‘지속성 확보’ △효과적인 연합군사정보 분석을 위한 ‘분석 지능화’ △24시간 365일 무중단 운용이 가능한 ‘체계 생존성’ 보장 등 MIMS-C 성능개량 등을 개발한다.

본 사업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해 연합군사정보 분석을 지능화시켜 한·미 간 단순 정보유통체계에서 연합군사정보 수집·융합분석·전파체계로 응용 체계를 성능 개량한다.

한화시스템은 2017년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MIMS) 성능개량 탐색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현재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 성능개량’ 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본 사업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이해도와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김경한 한화시스템 ICT 부문장은 “선행 C4I(전술지휘자동화체계) 개발 사업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능개량 체계개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C4I는 지휘(command)·통제(control)·통신(communication)·컴퓨터(computer)·정보(intelligence)의 영문 머리글자를 딴 말로, 해당 5대 요소를 자동화해 전장(戰場)을 한 눈에 보면서 전력을 입체적으로 활용해 전쟁을 치를 수 있는 통합 전장관리체계를 뜻한다.
권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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