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재주 뽐내는 ‘석현예술제’ 성황리 열려...“자신감 갖게 될 것”

기사승인 2021. 12. 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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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우리 색으로 물든 오늘, 함께라서 더 아름다워’
목포석현초등학교
목포 석현초 강당에서 열린 ‘2021 석현예술제’ 돌재마루 음악회가 진행되고 있다./제공=목포석현초
목포 이명남 기자 = 전남 목포시 석현초등학교에서 학교문화예술 공연의 활성화와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꽃 피우는 석현예술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6일 석현초에 따르면 지난 3일 열린 예술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 장소와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강당 내 인원 99명 이하로 유지해 개최했다.

‘우리 색으로 물든 오늘, 함께라서 더 아름다워’를 주제로 한 석현예술제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재주를 뽐내 호응을 받았다.

식전행사로 학생들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사진을 찍은 후 소통의 플랫폼인 패들렛에 탑재했고 응원과 격려의 댓글로 참여한 학급에는 간식박스가 도착했다.

행사 1부는 그림책과 영상, 클래식 음악과 샌드아트, 성악이 결합된 ‘감성비가 내리는 그림책 음악숲’ 콘서트가 열렸다. 2부는 본교 방과후 부서인 오케스트라와 방송댄스, 합창반 공연인 ‘돌재마루 음악회’가 이어졌다.

3부는 각 학급에서 사전 제작한 학급교육과정 영상을 시청하는 ‘2021년 석현 학급교육과정 발표회’가 열렸다. 리듬합주, 컵타, 영어연극, 인형극, 수화, 댄스 공연 등 평소 학급에서 운영하던 특색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교육과정 운영에 침해가 없이 석현 귀염둥이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백신접종완료와 PCR 음성확인(48시간 이내)이 된 학부모 중 사전신청자에 한해 직접 관람할 수 있었다. 학교 방송과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시청했고 석현초 유튜브 채널과 학교홈페이지에 탑재된 영상으로 열기를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 공연을 한 3학년 박정원 학생은 “친구들과 협력해 연습하고 공연하며 뿌듯했다”며 “이번 예술제를 통해 친구들과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고 즐거운 추억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갑기 목포석현초 교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석현예술제가 성공적으로 열렸다”며 “학생들은 앞으로 닥칠 어떤 시련도 무사히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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