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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서 가곡 부르는 VR 체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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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12. 10. 06:09

'함께 부르는 가곡' 서비스...오는 31일까지 음악당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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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부르는 가곡’ 서비스./제공=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함께 부르는 가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함께 부르는 가곡’은 우리나라 인기 가곡을 가상현실(VR) 콘텐츠로 제작한 것으로, 이용자는 음원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콘서트홀 무대에 서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가곡 음원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에 소프라노 임선혜와 테너 유채훈의 목소리를 입혀 제작됐다.

‘임이 오시는지’ ‘그리운 금강산’ ‘청산에 살리라’ ‘별’ ‘얼굴’ ‘비목’ ‘강 건너 봄이 오듯’ ‘보리밭’ 등 총 8곡이 수록돼 있다.

오는 31일까지 음악당 1층 로비에서 VR기기 착용 후 체험할 수 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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