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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부르는 가곡’은 우리나라 인기 가곡을 가상현실(VR) 콘텐츠로 제작한 것으로, 이용자는 음원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콘서트홀 무대에 서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가곡 음원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에 소프라노 임선혜와 테너 유채훈의 목소리를 입혀 제작됐다.
‘임이 오시는지’ ‘그리운 금강산’ ‘청산에 살리라’ ‘별’ ‘얼굴’ ‘비목’ ‘강 건너 봄이 오듯’ ‘보리밭’ 등 총 8곡이 수록돼 있다.
오는 31일까지 음악당 1층 로비에서 VR기기 착용 후 체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