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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웰스는 이날부터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옐로우 바스켓에서 임시매장을 6개월간 운영한다. 웰스는 이곳에서 식물재배기 웰스팜을 선보이고 있다.
우주 공간 속 웰스팜을 주제로 해당 공간을 꾸몄다. 렌털계약은 현장에서는 받지 않으며 제품 설명 직원만 두고있다. 방문객이 웰스팜 가입을 원하면 큐알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도록 만들어놨다.
엠제트세대(MZ세대) 소비자를 확대하기 위해 가로수길에 임시매장을 열게됐다고 웰스측은 설명했다. MZ세대는 1980년대초~2000년대초 태어난 밀레니얼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에 태어난 제트세대를 합친 용어로 유행과 소비를 주도하는 연령층을 일컫는다. 렌털 소비자 연령층이 주로 40대 이상임을 감안해 새로운 소비자 확보차원에서 임시 매장을 열었다.
코웨이는 지난 8일 구로구 넷마블 사옥 G타워에 코웨이 갤러리를 열었다.
이곳에서는 코웨이가 렌털하는 각종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견본주택처럼 꾸며 곳곳에 제품을 비치해뒀다. 주방, 화장실, 방 등으로 구성한 공간에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움직이는 침대 등이 마련돼있다. 방문자들이 제품을 직접 작동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청기의 경우 별도로 분리해 필터가 돌아가는 모습을 볼수있다.
현장에서 렌털 판매는 하지 않는다. 방문자가 원할경우 상주직원이 홈페이지나 전문 판매인을 통해 구매하도록 설명을 하고있다.
코웨이는 이곳을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SK매직은 강동구 길동 채움에서 지난 4월부터 브랜드 체험공간 잇츠매직을 운영하고 있다.
잇츠매직은 요리관련 체험을 다양하게 할수있다.
유명쉐프의 요리 시연을 감상하고 맛보는 쿠킹위드스타, 유명쉐프들의 영상을 보면서 요리를 따라하는 요리교실 쿡얼롱, 요리강좌 쿡톡 등을 유료로 진행하고 있다. SK매직에서 나오는 주방 가전으로 각종 요리가 만들어진다. 공유주방을 빌려주는 길동키친도 자리해있다.
정수기와 안마의자를 체험하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돼있다.
직접적인 판매는 없으며 방문자들이 체험해 집중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획하고 있다. SK매직은 앞으로 소비자와 소통을 늘리기위해 체험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