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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야의 종’도 온라인으로…‘오겜’ 오영수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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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희 기자

승인 : 2021. 12. 26. 13:49

31일 밤 11시 30분 유튜브 등에 공개…서울디지털재단 메타버스 행사도
VR로 보는 '제야의 종'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을 현장 행사 없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연합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을 현장 행사 없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유튜브·페이스북을 통해 31일 오후 11시30분에 공개하며 tbs교통방송, 지상파·케이블 방송사를 통해서도 송출된다.

올해 타종식에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과 배우 오영수, 래퍼 이영지 등 한해를 빛낸 시민대표 10명과 오세훈 서울시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최관호 서울경찰청장 등 모두 14명이 참여한다.

온라인 타종식에는 전국 해돋이 명소에서 미니어처로 제작한 보신각 종을 타종하는 영상과 축하공연, 유명인사와 시민들의 새해맞이 응원릴레이 영상도 공개된다. 전국 해돋이 명소 타종영상은 국내 일출 명소로 꼽히는 해남 땅끝마을, 비무장지대(DMZ), 인천공항, 포항 호미곶을 배경으로 제작했다.

축하공연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댄스팀 라치카(La Chica)의 퍼포먼스, JTBC ‘풍류대장’에서 1대 풍류대장에 등극한 서도밴드와 퓨전 국악밴드 훌(wHOOL)의 퓨전국악 공연이 준비 돼 있다.

응원 릴레이에는 배우 한효주, 강하늘, 오정세, 가수 코요태, 나비 등이 참여해 새해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이밖에 인천국제공항 코로나 검진센터 스마트방역팀, DMZ에서 복무 중인 군인, 포항 구룡포 어민과 시장 상인들, 내년 개교 100주년을 맞는 해남 땅끝마을 북일초등학교 학생들의 응원릴레이도 펼쳐진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타종식에 참석해 시민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하루 빨리 온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올해는 보신각 현장 타종식이 없는 만큼 버스·지하철 연장운행은 없다. 늦은 시각 귀가하는 시민은 막차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31일 보신각 주변 도로도 교통 통제 없이 정상 운행한다.

이와 함께 서울디지털재단도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메타버스 서울 제야의 종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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