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내년 1월 신보로 컴백…인기 잇는다

미래소년이 내년 1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제공=DSP미디어

미래소년이 내년 1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28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내년 1월 12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플래시(Splash)’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미래소년은 지난 3월 K-POP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첫 번째 미니앨범 ‘킬라(KILLA)’로 데뷔, 동명의 타이틀곡 ‘킬라’에 이어 후속곡 ‘위 아더 퓨쳐(We Are Future)’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9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스플래시’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차트에서 베트남 4위, 네덜란드 5위, 태국 5위, 일본 31위 등 이름을 올렸고,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닷새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관심을 받았다.

이번 앨범에는 미래소년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일곱페이지(Dear My Friend)’도 수록된다. 앨범 발매일까지 차례로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