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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은 증강현실 기반 독서서비스 ‘인터랙티브북’의 글로벌 버전 ‘AR피디아’를 선보인다. AR피디아로 국내 교육기업 최초 CES 혁신상을 수상한 만큼 웅진씽크빅이 그간 구축해온 에듀테크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 알린다는 방침이다.
AR피디아는 책 속 캐릭터와 그림을 증강현실로 구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미국과 국내에서 취득한 9건의 AR특허기술이 적용됐다. 관람객들은 전시장에 마련된 AR피디아를 체험하며 이야기 속 소방관으로 변신해 불을 끄거나 광활한 우주 속 행성을 탐험하는 듯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전 세계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이번 CES에서 웅진씽크빅의 교육 혁신성과 기술력을 알리게 돼 뜻 깊다”며 “CES를 시작으로 독일 뉘른베르크 완구 박람회, 뉴욕 토이페어, 영국 런던 베트(BETT)에 참가해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