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 신진텍스 대표, 한국경제문화대상 강소기업 부문 수상

기사승인 2021. 12. 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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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원사 사용 제품 개발·ESG경영 실천
김용국
김용국 신진텍스 대표이사가 28일 제8회 한국경제문화대상 강소기업 부문에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한국경제문화연구원
김용국 신진텍스 대표이사가 제8회 한국경제문화대상 강소기업 부문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2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8회 한국경제문화대상 및 제4회 아트컨버전스콘서트’에 참가했다.

한국경제문화대상은 우리나라의 경제·문화 부문의 선도적인 역할을 한 리더를 선정해 공적을 기리는 상이다.

김 대표는 재생 원사를 사용한 제품 개발로 ESG경영을 실천해 강소기업 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경제문화연구원은 지난 16일 정석균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 8인의 온·오프라인 심사회를 통해 2021 한국경제문화대상 수상자 18명을 최종 확정했다.

김용국 대표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을 기회로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문화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등록 비영리 민간단체로 2014년 대한민국창조신지식인대상으로 첫 시상식을 개최한 데 이어 2016년 제3회부터 한국경제문화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해 올해로 8회째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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