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재단, 2021년 주요 성과 발표

기사승인 2021. 12. 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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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시재단의 성과는 수원시민의 격려”
수원도시재단, 2021년 유종의 미 거두고 혁신방안 2.0 강화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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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김주홍 기자 = 수원도시재단이 30일,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낸 가운에서도 2021년에 재단이 일궈 낸 주요성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공동체사업부 네트워크 17000여 명 구축, 공동체 활성화는 곧 도시의 생명
도시공동체사업부에서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주민제안공모사업에 참여한 누적 인원만 16000 여 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총 53개 마을공동체가 함께했다. 최초로 시도한 ‘수원시 마을공동체 크라우드 펀딩 사업’은 지역발전, 마을상생, 사회공익을 이끌어 낼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계기가 됐고 133%라는 초과 목표액을 달성했다.

주거복지지원센터는 집수리, 긴급임시주거공간 운영, 주거상향지원 사업 등을 통해 올 한 해 총 주거취약계층 156가구에 지원을 완료했다. 이는 분기별 30여 가구에 혜택이 돌아간 것으로, 주거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금도 달리고 있다. 환경 보존을 위해서도 열심히 뛰었다.

물환경센터는 국립생태원과의 협업을 토대로 진행된 ‘수생태계 조사 데이터베이스’를 공공 데이터화 했다. 또한, 280여 개에 달하는 하천 유해 구조물 수를 파악했으며, 여러 논의를 거쳐 실질적인 하천 행정 개선을 끌어냈다. 이 외에도 수원시 자원 관리 도우미 1100여 명 교육, 서호 인공섬 조사와 정화 활동 등 수원시 물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청년지원센터는 청년 아티스트 80명을 발굴해 코로나19로 점점 입지가 좁아져 가는 청년 아티스트를 위한 전시회를 개최, 그들에게 하나의 활로를 마련해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 행정-전문가-민간이 함께하는 도시재생부터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까지
도시재생사업부는 5개의 도시재생사업지에서 주민역량강화에 중점을 둔 결과, 도시재생전문가 150여 명을 배출해 냈다. 하반기에는 2회에 걸친 도시재생 정책 포럼을 가졌다. 도시재생 정책 포럼에는 216명의 행정, 전문가, 민간, 중간지원조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수원시민이 참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마중물 사업 이후의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도시재생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기도 했다. 재원 마련의 또 다른 기회를 구축한 것이다. 공동체와 마찬가지로 도시재생 분야에서 또한 크라우드 펀딩 사업을 추진한 결과 총 8개 팀 참여, 232명의 투자자에게 470만 원의 후원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기존 3건에 불과했던 청년 창업이 올해 12건으로 증가해 앞으로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행궁동은 도시재생사업 마무리 단계에 있어 뜻깊은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행궁동 주민공동체 ‘남수마을협동조합’이 도시재생 한마당 주민참여 프로그램 경진대회 창의사업분야 최우수상을 거머쥔 것. 이는 행궁동 도시재생사업 종료와 더불어 맺은 결실로 행궁동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할 수 있는 도시재생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 코로나19 극복에 진심인 이들, 내실 다진 지원으로 지원사업의 질을 높이다
도시경제사업부는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에 주력했다. 우선, 창업파트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안아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창업을 희망하는 기업들은 시제품 제작을 위한 메이커 활동, 3D 프린터, 3D 스캐너, 레이저 가공기 등 다양한 장비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하반기에만 메이커 시제품 제작 지원 92회라는 높은 활용도를 기록했다.

장비 사용을 위한 교육 또한 27회 진행, 670여 명 참여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사회적경제기업 파트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481개(2021.11.기준)를 대상으로 공간지원, 판로개척,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 밑바탕에는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굳건한 의지가 담겨 있었다.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38개사에 창업보육공간을 지원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으로부터 2억여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받아 기부 활동을 펼쳤다.

상권활성화센터는 수원역 로데오상권 상인 대상 ‘맞춤형 위생방역 컨설팅’ 사업과 더불어 상인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 예방 방역 캠페인 추진 등 안심상권 조성에 앞장섰다. 언택트·비대면 구매확대로 인한 오프라인 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상인 마케팅 스쿨’을 추진했고 라이브커머스와 같은 시도를 통해 새로운 판로개척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하천정화 활동, 유해식물 제거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회공헌활동(14회), 시민 서비스 제공 강화를 위한 시민 소통 홍보체계를 구축·운영하며 기관 인지도를 끌어 올렸다. 이는 작년 대비 약 33% 향상된 값진 수치이다.

수원도시재단 허정문 이사장은 “2021년 한 해 동안 수원도시재단은 수원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에 따른 성과는 모두 도시재단으로 하여금 더욱 잘하라는 수원시민의 격려라 생각한다. 도시재단은 수원시 발전과 수원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존재한다. 수원시정에 발맞추고 시민에게 언제나 더욱 경청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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