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다만 오딘은 여전히 캐시카우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라며 “개발사 ‘라이온하트’의 연결 실적 편입에 따라 올해 실적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의 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 3138억원(+120.9% y-y, -32.7% q-q), 영업이익 512억원(+209.3% y-y, +19.8% q-q)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708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오딘’의 매출 하락에 따라 전분기 대비 매출액 감소가 불가피하고 자회사 라이온하트의 연결 실적 편입도 1개월 정도만 반영될 예정이며, 마케팅 비용과 인건비도 상승할 것”이라며 “영업권 상각에 따른 추가 비용도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카오게임즈는 준비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의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P2E(Play to Earn)와 같은 신규 성장 사업으로 적극적인 전환을 꾀하고 있다”며 “특히 이전 CEO였던 남궁훈 대표가 카카오의 미래 신사업을 담당하는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으로 선임되면서 카카오게임즈가 추진하고 있는 신규 사업이 카카오 공동체 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 연구원은 “신규 사업 이외에도 2022년 다수의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며 “지난해 일본 게임 시장에서 가장 큰 히트를 친 ‘우마무스메’를 비롯하여 ‘가디스오더’, ‘에버소울’, ‘프로젝트ARES’, ‘디스테라’ 등 연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