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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시는 1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1·2차에 걸쳐 방역물품 구매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구매물품은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손 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소독수 등 방역물품이며 지원 대상은 방역 패스를 의무적으로 도입한 노래방, 목욕장업, 식당 등 16개 업종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방역 패스 의무적용이 시작된 지난해 12월 3일 이후 사들인 방역물품 구매 영수증을 파일 형태로 첨부하면된다.
또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통장 사본 등도 함께 첨부해야 한다.
시는 신청 혼잡을 막기 위해 접수 첫날부터 26일까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별 10부제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 중 1차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희망회복자금 수령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2차는 실제 방역 패스 의무 도입 시설이지만 DB에 누락된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접수가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