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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전반기 승급 48명·강급 47명...B2급 강세 전망

경정, 전반기 승급 48명·강급 47명...B2급 강세 전망

기사승인 2022. 01. 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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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제공
경정 올 시즌 전반기 등급 조정 결과가 나왔다. 승급 48명, 강급 47명 등 총 95명이 새 등급을 받았다.

등급별 주요 승급 선수를 보면 그랑프리 우승자와 준우승자인 김종민과 조성인, 지난 시즌 맹활약했던 양원준, 김영민 등이 A1급으로 올라섰다. 전반기의 극심한 부진을 극복하고 후반기 선전을 펼친 정민수도 A1급에 속했다. 지난 시즌 후반기 B2급에서 출발한 어선규, 박종덕, 김현철, 반혜진은 착실하게 입상을 쌓으며 A1급으로 수직 상승했다. 최광성은 특별승급에 성공해 A1급으로 올라섰다.

강급자의 경우 성적 부진보다 사고점 0.80이상으로 성적에 상관없이 B2급으로 떨어진 선수가 많다. 현존 최강자로 꼽히는 심상철을 비롯해 손제민, 김민천, 김응선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심상철은 플라잉(출발위반) 2회 누적으로 인해 주선보류(출전정지)까지 받는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16기 신인 최초로 A1급까지 올랐던 나종호도 아쉽게 A2급으로 한 단계 강급했다.

김지훈의 경우 지난 시즌 막판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지만 주선보류 3회 누적으로 올 시즌 볼 수 없게 됐다. 오랜 기간 활약했던 강창효 역시 주선보류 3회 누적으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올 시즌 부터는 주선 보류 선정 기준이 바뀐다. 기존 사고점 1.2점 이상이나 출발 위반 2년 내 2번 위반 규정 등이 모두 사라지고 평균 득점 하위 7%이하의 선수들만을 대상으로 주선 보류가 적용되는 등 순수하게 성적으로만 가리게 됐다.

올 시즌 전반기 등급조정 결과를 두고 경정 전문가들은 “쟁쟁한 강자들이 B2에 많이 포진 되어 있기 때문에 2022시즌 전반기는 B2급 선수들의 강세가 예상 된다”고 했다. 또 “심상철, 김응선, 김민천 같은 최정상급 선수들의 특별승급 도전 여부도 상당히 흥미로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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